등록이 2시부터인데 1시가 조금 지나서부터 몰려드는 회원여러분의 열성에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점심도 먹지 못하고 (준비땜에 아침도 토스트한조각이었습니다)
등록을 받으면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 협회는 무엇을 해드려야 될까 많이 생각했습니다.
합격자 300명 중 서울경기강원대전지역이 180명 정도 여서 100명정도 오시면 화려한 창립대회라고 기대했는데 140명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모자라는것도 많았지요..
다과준비때 회원여러분들께서 자발적으로 떡을 담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자리에 참석하셨던 내외귀빈 (대학및 언론계)께서 진행이 좋았다는 칭찬을 주셨을때 저는 배가 하나도 안고팠습니다.
우리 회장님의 진솔한 말씀은 참석하지 못하셨던 분들이 꼭 들었으면하는
내용들이어서 지방에서 실시하는 보수교육에도 회장님이 가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창립 회원여러분!! 우리는 드디어 해냈습니다.
시작이 반이니 앞으로는 깃발을 높이 드는 일만 남아 있군요
우리 회장단에게 힘을 실어 주시어 여러분의 명실상부한 돛대가 되도록 하여주십시오^^
감사합니다. |